![]() 여수시 '2026년 인구위기 대응' 직원 인구교육 |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인구 환경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인구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을 발굴, 추진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구본진 강사가 맡아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구 강사는 저출산·고령화 영향, 미래 인구구조 변화, 지방 인구 감소 대응 지자체 역할과 전략 등을 설명했다.
특히 구 강사는 지속적인 청년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원인, 수도권 인구집중 지역 불균형 문제를 짚었다. 또한 1인 가구 증가 등 가구 구성 변화가 시민의 삶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정책 설계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민선 9기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청년교육국을 신설, 인구·청년·교육 분야를 연계한 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의 지역 정착, 교육환경 개선 등 인구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인구정책을 시정 전반의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모든 정책과 사업에 인구 관점 반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들의 인구정책 공감대를 높이고,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정책 추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현실 진단과 미래를 내다보는 인구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주거·일자리·교육·생활환경 등 생활 밀접 분야에서 실질적인 인구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수시는 인구변화 이해와 공감대 강화를 위해 초·중학교 학생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김영진 기자 newsscope@newsscop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