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아이쿱생협, 경영위기 극복 간담회 |
이번 간담회에는 장길선 구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20여 명과 아이쿱 법인 대표 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이쿱생협의 경영 상황과 구례자연드림파크 운영상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시설 정상화를 위한 주요 현안 및 구례군의 지원·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례군에 따르면 최근 아이쿱생협은 조합원 차입금 상환과 물품 납품 대금 지급이 지연되는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구례자연드림파크 내 일부 생산 시설 가동이 축소되고 근로자 퇴사가 이어지는 등 지역 고용과 경제에도 영향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이와 같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월 30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아이쿱생협 위기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T/F에는 8개 부서가 참여하여 경영위기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 가능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오귀복 ㈜자연드림 대표는 “전국 20여만 명의 생협 회원과 생산자들이 힘을 모아 구례자연드림파크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구례자연드림파크 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앞으로도 아이쿱생협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경영위기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역경제와 고용 안정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진 기자 newsscope@newsscop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