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에너지 전환 답은 여수' 공직자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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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에너지 전환 답은 여수' 공직자 특강

독일·광주 등 국내외 사례 심층 분석
여수시 탄소중립·미래 발전 방향 모색

[뉴스스코프] 여수시가 지난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10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에너지 전환의 시대, 여수가 답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7월에 열린 두 번째 공직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인됐다.

이번 특강은 독일 및 국내 지방자치단체의 선진 사례를 바탕으로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를 통해 여수시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독일 아고라 에네르기벤데의 염광희 선임연구원이 독일의 재생에너지 정책 추진 과정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설명했다. 염 연구원은 여수시가 적용 가능한 에너지 전환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강연자로 나선 고상연 전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에너지 전환 사례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정책 추진 경험을 공유했다. 고 전 원장은 실천 방안과 함께 공직자의 역할 및 과제를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독일과 국내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책 방향을 심도 깊게 고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와 산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직자의 정책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진 기자 newsscope@newsscop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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