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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의 주요 내용은 북극항로 시범운항 협력 지속, LNG 벙커링 활성화, 항만 배후물류 강화, 미래에너지 공급망 구축 등 여수·광양항의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협약은 민간기업의 글로벌 물류 운영 역량과 지방정부의 행정 및 정책 지원, 항만공사의 항만 운영 및 기반시설을 연계하여 북극항로 상업화와 신규 물동량 창출에 대비하는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4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북극항로 시대 대응 협력체계 구축 및 상업화 기반 조성 ▲북극항로 협력과제 발굴, 추진 및 성과 공유 ▲LNG 벙커링 기반 구축 및 서비스 활성화 ▲미래에너지 물류 공급망 구축 ▲지역 수출입 화물 확대 ▲선·화주 유치 및 지역기업 물류 지원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각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를 통해 세부적인 역할 분담을 확정하고, 북극항로 시범운항 지원, LNG 벙커링 활성화, 항만 배후물류 기능 강화, 미래에너지 물류사업 발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 참여 기관 중 포스코플로우는 포스코그룹의 물류를 전담하는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이다. 이 기업은 철강, 원료, 제품 운송은 물론 이차전지 소재, 리튬 등 신성장 물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플로우는 해외 물류거점 확대를 지속하고 있으며, 광양 LNG 터미널과 벙커링 전용부두를 연계하여 2027년 인도 예정인 LNG 벙커링 전용선 건조 및 향후 운영을 담당할 계획이다.
박영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수산정책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플로우의 글로벌 물류 운영 역량과 지자체 및 항만공사의 행정·재정적 역량을 결집하여 여수·광양항을 글로벌 에너지 물류허브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스코프 newsscope@newsscop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