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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대상 가구에는 주 5회 건강음료가 전달되며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매월 한 차례 꽃과 함께 "오늘도 당신은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등의 응원 메시지가 전해진다.
사업 대상자들은 "난생처음 꽃을 받아봤다",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 정말 행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특히 다음 달 방문 당시 꽃은 시들었으나 줄기와 잎을 소중히 간직한 사례가 확인되어 작은 관심과 정성이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음이 입증됐다.
아울러 여천동 복지담당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건강과 생활 상태를 살피고 있다. 행복한 나눔냉장고 후원 물품도 함께 지원하며 지속적인 안부 살핌과 정서적 지원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사회적 고립을 겪는 중장년 1인 가구와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복지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everyday 건강배달' 사업을 통해 건강은 물론 마음까지 살피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진 기자 newsscope@newsscop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