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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벼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하여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풍년 농사를 뒷받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방제 약제 구입권은 7월 20일부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급 대상 농가로, 총 7,415ha 규모이다. 이 가운데 일반농가는 5,812ha, 친환경농가는 1,603ha에 해당한다.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협의회를 거쳐 약제 단가별 동일한 지원 비율이 적용될 방침이다.
장흥군은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를 1차 적기 방제기간으로 정하고, 벼멸구와 혹명나방, 도열병 등 주요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약제 구입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병해충 발생 시기와 밀도가 달라지고 있어 선제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현재 지역 내에서는 먹노린재와 혹명나방을 비롯해 잎도열병과 깨씨무늬병 발생도 확인되고 있어 농가의 신속한 방제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이상기후로 병해충 발생이 크게 늘어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올해는 국비 추가 확보를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방제 지원을 강화하고, 병해충 예찰과 신속한 대응으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흥군은 7월부터 9월까지 중앙·지방 합동 농작물 병해충 예찰을 실시하고, 병해충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적기 방제 대책을 마련하는 등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뉴스스코프 newsscope@newsscop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