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회사무처 주요 현안 점검 |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의회사무처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운영위원장은 경남도의회가 전국 광역의회 가운데 의원 정수는 68명으로 세 번째로 많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원하는 의회사무처 인력은 타 시·도의회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박동철 위원장은 “의정활동을 충실히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하면 조례안과 예산안 심의는 물론 행정사무감사 등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분히 수행하기 어렵다”며, “이는 결국 도민의 세금이 제대로 쓰이는지 점검하고 도민의 권익을 보호해야 할 의회의 본연의 역할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실효성 있는 의정지원 인력 확보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외연수의 내실화를 위해 의원 국외연수를 위원회별 격년제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단순한 해외 시찰이 아닌 실질적인 정책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해외 방문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외 방문 이전부터 국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방문기관 선정과 정책 교류의 전문성을 높이고, 연수 결과가 실제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체계를 구출할 것을 주문했다.
박동철 위원장은 “도민이 체감하는 의회의 경쟁력은 탄탄한 의정지원 체계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운영위원회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제대로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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