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서문공설시장 빈 점포 신규 입점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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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문공설시장 빈 점포 신규 입점자 공개 모집

총 3개 점포 대상…6월 29일까지 신청 접수

서문공설시장
[뉴스스코프]제주시는 소상공인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서문공설시장 내 빈 점포 신규 입점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총 3개 점포이며, 층별로는 1층 2개소와 2층 1개소이다.

1층 점포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휴게음식점영업과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2층 점포는 도·소매 및 서비스 업종 입점자를 모집하며, 음식점이나 기타 상·하수도 시설이 필요한 업종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인 시민이다. 국세·지방세·세외수입 체납이 없어야 하며, 본인이 점포를 직접 상시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은 1인 1개 점포를 원칙으로 한다.

다만 현재 제주시 동 지역 내 공설시장인 동문공설시장, 서문공설시장,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사용허가를 받아 운영 중인 자는 신청할 수 없다. 또한 실질적인 판매 활동이 아닌 사무실·창고·무인점포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경우도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점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6월 29일 오후 6시까지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적격 여부를 확인한 뒤, 7월 2일 공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입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입점자는 7월 13일부터 점포 사용허가를 받아 최대 10년 이내의 기간 동안 영업할 수 있다.

신금록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서문공설시장이 새로운 입점자들을 맞이해 더욱 활기차고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거쳐 입점자를 선정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스코프 newsscope@newsscop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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