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군농업기술센터 |
최근 홍천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귀농귀촌 특구’로서 명성을 높이며 이주 가구가 지속적으로 누적됨에 따라, 농촌 지역 고유의 문화적 차이나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한 사소한 오해와 갈등 요인도 함께 대두되어 왔다.
이에 마을 내 갈등을 예방하거나, 이미 소통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관계 회복이 시급한 마을을 대상으로 융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일방적인 이론식 강의를 지양하고, 강사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경험담을 나누는 등 생동감 있게 진행될 예정으로 신청은 6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농업기술센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해 화촌면 장평1리에서 55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융화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은 이러한 긍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교육 대상을 총 4개 마을로 확대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찾아가는 융화 교육을 통해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따뜻한 이웃사촌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상생하는 농촌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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