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립도서관 |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인문학적으로 조명하는 전국 단위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메리놀의 지혜, 증평의 내일을 처방하는 희망 아카이브’로,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11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증평 최초 등록문화재인‘메리놀 시약소’가 35년간 쌓아놓은 헌신과 치유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 의미를 오늘의 시선으로 되새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인문학 강연과 탐방, 기록 활동에 참여한 뒤 메리놀 시약소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직접 제작·출판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지역의 역사를 재발견하고, 그 지혜를 내일의 처방으로 이어가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스코프 newsscope@newsscop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