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2027년부터 178억 투입 2027년부터 5년간 특별교부금 포함 178억 원 투입 고호범 기자 newsscope@newsscope.co.kr |
| 2026년 11월 05일(목) 16:11 |
![]() 진도군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및 지역 교육 도약 발판 |
이번 지정으로 진도군과 진도교육지원청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특별교부금 100억 원을 포함한 총 178억 원을 투입하여 진도형 교육혁신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핵심 비전은 ‘학교를 잇는 물길교육과 지역자산을 품은 보배섬교육’으로 제시됐다.
이를 위해 작은학교 통합 운영 및 공동교육과정 확대가 추진되며, 창의융합인문, 인공지능(AI)국제교류, 남도문화예술 등 3개 교육지구를 조성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미래인재 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진도씻김굿 등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남도문화예술교육 강화와 함께,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및 돌봄, 복지, 진로 연계 지역 상생 교육 확대도 예정되어 있다. 이는 학생들의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학교와 지역사회, 대학, 문화예술기관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학생들에게는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학부모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나아가 지역에는 미래인재가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이 “진도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군수는 “지역 여건에 따른 교육격차를 줄이고, 모든 아이가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고호범 기자 newsscope@newsscop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