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제22대 김순옥 소장 취임…'미래농업' 박차 현장 중심 농촌지도, 스마트농업 확산 강조 고호범 기자 newsscope@newsscope.co.kr |
| 2026년 07월 16일(목) 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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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옥 소장은 1990년 영암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을 시작, 2012년 강진군으로 전입해 작물연구팀장, 연구개발과장, 농촌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농촌지도, 작물 연구, 농업인단체 육성, 농업기술 보급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행정 역량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사를 통해 김 소장은 강진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농촌지도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고령화, 인력 부족 등 농촌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스마트농업, 치유농업, 특화작목 육성 등 미래농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과 가장 가까운 현장 지원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 농업 주체들과 힘을 모아 강진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강진원 강진군수는 김 소장에게 현장 중심의 연구·지도 기능을 강화해 강진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농업기술센터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김순옥 소장은 강진쌀 경쟁력 강화, 논콩·쌀귀리·서리태 등 전략작물 육성, 화훼 신기술 개발, 이상기상 대응 스마트 영농기술 보급 등의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첨단 축산기술 확산,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 농업인 학습단체 활성화,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등 다양한 농촌지도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며 지역 여건과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현안사업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고호범 기자 newsscope@newsscop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