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차별 없는 세상" '장애 공감 문화제' 22일 팡파르

공연·예술로 장애인-비장애인 사회통합 촉진
250여 명 동참, 다채로운 문화체험 부스 마련

박현 기자 newsscope@newsscope.co.kr
2026년 07월 16일(목) 11:22
광주 남구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2일 남구 문화예술회관에서 ‘남구 장애 공감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함께 어울려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 단체 관계자와 시설 이용자, 가족,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 약 2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회통합을 위한 무대는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식전 공연으로 난타 공연이 준비되었으며, 개회식에서는 남구 장애인예술단 '장천하 예술단'이 하모니를 선보인다. 이어 장애인 인권 증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전달식과 축하 말씀이 이어진다.

2부 무대는 살구 예술단을 포함한 장애인 예술활동 동아리 4팀의 45분간 문화예술 공연으로 채워진다. 특별 공연으로 마술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 주변에서는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귀일향기일굼터는 참석자들에게 차 나눔의 자리를 제공한다.

남구는 이번 문화제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 사회를 위한 뜻깊은 행사”라며 많은 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박현 기자 newsscope@newsscop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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