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 고향사랑기부제 '프리미엄' 답례품 공개 쌍산재 숙박권 등 프리미엄 체험형 답례품 김영진 기자 newsscope@newsscope.co.kr |
| 2026년 07월 16일(목) 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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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답례품 선정은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품질, 지역성, 상품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구례의 특색을 담은 체험형 답례품과 우수 농·특산품이 신규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 촬영지로 알려진 '쌍산재' 숙박권이 답례품으로 선정돼 구례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생로열제리 벌꿀, 구례의 청정 자연을 담은 옻소금, 지리산 향기 미스트 제품 등도 답례품 목록에 포함됐다.
구례를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품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계절별 신선 농산물인 오이, 애호박, 단감, 태추단감, 대봉감을 비롯해 산수유즙, 블루베리즙, 표고버섯 분말, 구례산 우리밀 건빵, 콩유과, 쌀조청 등이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돼 기부자들이 구례의 맛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답례품 확대는 기부 혜택을 넘어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취지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구례군은 지역에서 생산·가공된 우수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답례품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응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상생 제도임을 강조하며, 구례만의 매력을 담은 차별화된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여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newsscope@newsscop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