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복지' 3회차 행복나눔 "큰 호응"

영포마을 어르신, 맞춤형 복지·의료·여가 서비스 한자리
민관 협력 사업, 주민 높은 호응 속 지속 추진 계획

고호범 기자 newsscope@newsscope.co.kr
2026년 07월 16일(목) 10:44
강진군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영포마을에서 세 번째 '행복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체감도 향상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행복나눔사업에서는 이불세탁, 이·미용 서비스, 물리치료, 치과 진료, 손뜨개질 수업, 숟가락 난타교실, 어르신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복지·의료·여가 서비스가 한자리에서 제공됐다. 주민들은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으며, 특히 영포마을 주민 A씨는 무거운 이불 세탁의 어려움을 덜고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은주 민간위원장은 행복나눔사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실천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모두가 함께하는 군동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미라 공공위원장 역시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라 평가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군동면은 앞으로도 행복나눔사업을 꾸준히 운영하며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고호범 기자 newsscope@newsscop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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