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폭염·명절 '빈틈없는 나눔 안전망' 구축

여름나기 식료품·선풍기 400대 지원
추석 명절 취약계층 8600만원 나눔

박현 기자 newsscope@newsscope.co.kr
2026년 07월 15일(수) 15:22
광주 광산구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지원과 추석 명절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며 지역 나눔 안전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과 ‘빛고을 희망나눔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하고, 폭염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통해 여름 식료품 키트 400상자와 선풍기 400대를 마련해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빛고을 희망나눔 지원사업으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8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산구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달식에 앞서 지역연계모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에서 조성된 성금이 주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과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사랑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나눔 활동에 참여한 모든 이에게 감사를 표하며, 소중한 후원물품과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나눔이 일상이 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현 기자 newsscope@newsscop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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