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 한여름 무더위 날릴 '작은 영화관'으로 변신 옥천군 군서행정복지센터 작은도서관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상영 뉴스스코프 newsscope@newsscope.co.kr |
| 2026년 07월 14일(화) 05:44 |
![]() ‘작은 영화관’ 포스터 |
군은 ‘일상에 스며드는 특별한 하루’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5일 오후 3시 군서행정복지센터 작은도서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상에 스며드는 특별한 하루’는 문화시설이 읍 중심지에 집중돼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마지막 주(문화가 있는 날 주간) 주민들의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 영화 상영과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7월 셋째 주 프로그램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상영한다. 군은 주민들에게 친숙한 작은도서관을 하루 동안 영화관으로 꾸며 무더위에 지친 주민과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읍내나 인근 도시의 극장을 찾아야 했던 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문화는 특별한 공간이 아닌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주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일상에 스며드는 특별한 하루’ 사업을 통해 영화 상영을 비롯해 거리공연, 생활문화동호회 연계 행사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매월 운영하며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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