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립박물관, 박물관 직무 체험으로 진로 탐색 여름방학 맞아 청소년 대상 체험형 교육 운영 뉴스스코프 newsscope@newsscope.co.kr |
| 2026년 07월 10일(금) 06:33 |
![]() 여름방학 맞아 청소년 대상 체험형 교육 |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미래 직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청소년들이 박물관의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박물관이 보유한 문화유산과 콘텐츠를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100분 동안 진행된다.
유물을 활용한 친밀감 형성 활동(아이스브레이킹)으로 참여자들의 흥미를 높인 뒤 교육실에서 유물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학예연구 과정을 체험한다.
이어 토기를 직접 깨뜨린 뒤 다시 접합하는 토기 복원 실습을 통해 문화유산 보존과 복원 과정을 체험하며 박물관 연구원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대전시립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참가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하며, 선정 결과는 누리집 공고와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운영 시간은 대전시립박물관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필구 대전시립박물관장은 “인공지능이 많은 직업을 변화시키고 있지만 사람의 손길과 섬세한 감각이 필요한 일은 여전히 중요하다”라며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유물의 가치를 밝혀내는 일은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이번 여름방학 동안 박물관에서의 직무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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