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생활밀착형 업종에 소비 집중…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큰 힘 뉴스스코프 newsscope@newsscope.co.kr |
| 2026년 07월 08일(수) 06:34 |
![]() 영동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
군은 군민 4만2,944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선불카드로 지급했다.
지난 6월 30일 기준 4만2,402명이 지원금을 수령해 지급률 98.7%를 기록했으며, 지급액 212억100만 원 가운데 211억900만 원이 사용돼 사용률은 99.6%에 달했다.
업종별 사용 현황을 보면 일반음식점이 39억5,430만 원(19%)으로 가장 많았고, 슈퍼마켓·편의점 등 23억9,340만 원(12%), 하나로마트(면) 23억540만 원(11%), 주유소 22억2,050만 원(10.5%), 병원·약국 19억3,370만 원(9.1%), 정육점·농축산물점 15억1,370만 원(7.1%)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미용·화장품 업종 7억8,270만 원(4%), 카페·제과점 5억6,080만 원(3%) 등에서도 소비가 이뤄지며 외식, 장보기, 유류비, 의료비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 전반에 지원금이 사용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상위 8개 생활밀착형 업종에서만 156억6,450만 원이 사용돼 전체 사용액의 74.2%를 차지했다.
이는 민생안정지원금이 군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음식점, 마트, 주유소, 병원·약국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이번 지원금이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며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민생안정지원금은 어려운 시기 군민의 생활 부담을 덜고, 침체된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 정책”이라며 “높은 사용률에서 보듯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상공인과 군민이 함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6월 30일 사용기한 만료에 따른 최종 사용 현황을 분석해 민생안정지원금의 정책 효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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