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 의료기관 3개소,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지정 서귀포지역 재택의료 기반 확충으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강화 뉴스스코프 newsscope@newsscope.co.kr |
| 2026년 06월 30일(화) 16:03 |
![]() 제주도청 |
이번 공모는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됐으며, 서귀포지역에서 대정읍 고은의원, 동홍동 서울의원(보건소 협업형), 서귀포의료원 등 3개 의료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제주시 지역에 집중됐던 재택의료서비스가 서귀포 지역까지 넓어지면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해 병의원을 찾기 힘든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어르신들을 위해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구성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사업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의사의 방문진료 및 건강관리, 간호사의 방문간호, 사회복지사의 상담을 통한 지역사회 돌봄·복지서비스 연계, 환자와 보호자 대상 건강관리 교육 등이 통합적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제주도는 이번 재택의료센터 확대를 통해 도내 재택의료서비스 제공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제주는 제주시 5개소와 서귀포시 3개소 등 총 8개소의 재택의료센터를 갖추게 됐으며,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는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이번 재택의료센터 추가 지정은 도내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한 단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서귀포지역의 재택의료 기반이 대폭 확충된 만큼, 대상자 중심의 재택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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