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 연속 이어온 민‧관 공조, 지역 안전망 더욱 촘촘하게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추진..생명존중 문화 확산 뉴스스코프 newsscope@newsscope.co.kr |
| 2026년 06월 23일(화) 10:10 |
![]() 논산시청 |
이번 사업은 자살 위험군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정서적 지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논산 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논산시 행복 나눔 본부 2개의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두 단체는 지난 2019년부터 8년째 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인적 자원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사업 대상자는 관내 자살 관심군 및 고위험군 189명으로, 선정된 멘토들은 멘티와 1대1로 매칭돼 △주 1회 가정 방문 △주 2회 전화 상담 등 정기적인 멘토링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멘티의 건강 상태와 정서 변화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으며, 상담 과정에서 고위험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우울감 검사와 만족도 조사를 병행하여 사업 효과를 분석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사후관리를 추진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온 단체들의 노력이 지역 사회 안전망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자살 위험군의 우울감 해소와 자살 예방을 위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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