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용두동, 영농철 맞아 고령농가 일손 돕기 '총력' 뉴스스코프 newsscope@newsscope.co.kr |
| 2026년 06월 18일(목) 04:57 |
![]() 봉사활동 사진 |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신월동의 한 고령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봉지씌우기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농협중앙회 제천시지부 관계자들이 방문해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수와 물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복숭아 봉지씌우기는 병해충을 예방하고 과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제때 마쳐야 하는 필수 작업이지만, 최근 농촌 인력 감소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고령 농가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직원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농가를 위해 봉지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씌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 관계자는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려운 시기에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와 내 일처럼 도와준 덕분에 큰 시름을 덜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 관게자는 “부족한 일손으로 애를 태우는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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