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당부 참다래 7월 3일·콩 7월 16일까지 가입…월동채소도 순차 접수 뉴스스코프 newsscope@newsscope.co.kr |
| 2026년 06월 17일(수) 10:23 |
![]() 제주시청 |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이상기후가 빈번해지면서 선제적인 재해 대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2001년 도입된 정부 정책이다. 제주 지역은 2002년 감귤 품목 도입을 시작으로 현재 총 62개 품목까지 가입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가입이 진행 중인 주요 품목은 ‘참다래’와 ‘콩’이다. 가입 대상은 참다래 300㎡ 이상, 콩 500㎡ 이상을 재배하는 농가다.
가입 기한은 참다래의 경우 7월 3일까지, 콩은 7월 16일까지이다. 당근·무·양배추·브로콜리 등 월동채소 품목은 7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품목별 가입 기간을 확인한 뒤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하면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양정화 친환경농정과장은 “최근 기상이변이 잦아지면서 자연재해를 예측하기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농작물재해보험은 농가의 소득과 경영 안정을 위한 필수 안전장치인 만큼 많은 농업인이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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