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대한민국와인축제 성료… 영동 와인산업 30주년 역사와 미래 함께 빛났다 소상공인, 플리마켓, 페이백 연계로 상생 경제 선순환 유도 뉴스스코프 newsscope@newsscope.co.kr |
| 2026년 06월 15일(월) 06:41 |
![]() 제15회 대한민국와인축제 |
영동군이 주최하고 (재)영동군 문화관광재단과 영동와인연구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축제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펼쳐졌다.
올해는 1996년 영동와인산업이 첫발을 내디딘 후 맞이한‘와인산업 30주년’을 기념해“서른 번의 빚음, 열다섯 번의 축배”라는 슬로건 아래 한층 더 풍성한콘텐츠로 전국 관광객들을 매료시켰다.
축제 기간 국내외 관광객 12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와인 판매량은 총 1만 9,400병, 판매액은 3억 8,800만 원을 기록했다.
또한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식당) 등 매출은 총 5,200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시음용 와인잔(개당 3천 원)도 1만 3천 잔이 판매되는 등 축제 열기를 더했다.
와인의 역사 재조명과 품격 높은 프로그램이 돋보이는 올해 축제는 와인, 미식,음악이 결합한 프리미엄 웰니스·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축제장 내 ‘영동 와인 30주년 헤리티지관’에서는 영동 와인산업 3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대 한국와인대상 수상작과 공식잔 등이 전시됐다.
첫날‘제13회 한국와인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축하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졌으며, 셋째 날에는‘타임슬립 1996 콘서트(R.e.f, 스페이스A, BMK 출연)’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고품질 와인을 저렴하게 낙찰받는 '와인 옥션', 와인 아카데미와 체험존 등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공간 동선 개편과 ‘로컬 상생 경제 플랫폼’ 구축으로, 이번 축제는 초대형 와인판매장을 중심으로 양옆에 음식 부스와 쉼터를 배치하는 획기적인 동선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30개 와이너리의 와인을 시음·구매한 후, 최상의 페어링 미식 메뉴를 곁들이며 초여름의 여유를 만끽했다.
또한, 1996년생 방문객 대상 이벤트와‘영동 증류주 칵테일쇼’ 등 독창적인 상설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축제장 내 소비가 관내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영동사랑상품권 페이백’행사를 진행했다.
소상공인연합회, 플리마켓 부스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가 운영되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재단 관계자는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축제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군민과 관광객께 감사드린다”며 “이를 발판 삼아 영동 와인이 세계적인 프리미엄 반열에 오르고, 명품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와인 축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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