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제1차 한-페루 기후변화 협력 공동위원회 개최 공동위원회 운영규정 채택으로 양국 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활성화 기대 뉴스스코프 newsscope@newsscope.co.kr |
| 2026년 06월 12일(금) 10:35 |
![]() 제1차 한-페루 기후변화 협력 공동위원회(제시카 모스코소(Jessica Moscoso) 페루 환경부 기후변화국장과 견종호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
이번 공동위는 '대한민국 정부와 페루 공화국 정부 간의 기후변화 협력에 관한 기본협정'에 따라 양국 간 기후변화 협력 협정 이행을 위해 개최된 첫 번째 회의로 양측은 파리협정 제6.2조 이행 관련 국내 법·제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관심분야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파리협정 제6.2조 협력이 양국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달성 및 사업 유치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데 공감하고,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페루측은 스위스와 양자 협정 하에 추진한 청정 쿡스토브 보급 사업을 허가했고 금년 중 탄소감축 실적 이전 첫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하면서, 한국과도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번 공동위에서는 양국 간 국제감축사업 이행을 관장하는 공동위 운영규정(TOR, Terms of Reference)이 채택됐다. 아울러, 양국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의 승인과 탄소감축 실적의 국가 간 이전 등을 규정하는 세부절차규칙을 지속 협의해 나가고, 조속한 시일 내 합의에 이르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금번 제1차 공동위 개최는 한-페루 간 민간 투자를 촉진하고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이행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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