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문화원, 어르신 스케치 교실 추가 개설...정원 두 배 넘는 신청 쇄도 “청춘은 지금부터, 다시 쓰는 스케치 이야기” 6월 8일부터 확대 운영 뉴스스코프 newsscope@newsscope.co.kr |
| 2026년 06월 05일(금) 07:09 |
![]() 어르신 스케치 교실 추가 개설. |
한국문화원연합회의 ‘2026 취약지역 어르신 문화누림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난 5월 첫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기초 크로키·드로잉 교육을 제공한다.
모집 당시 정원 20명 규모로 참가자를 모집했지만 47명이 신청하며 정원의 두 배를 훌쩍 넘는 인원이 몰렸다.
문화원은 정원을 초과한 신청자를 대기자로 관리해 왔으나,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추가 분반을 개설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으로 더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프로그램은 기초 드로잉과 크로키 수업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열리는 증평인삼골축제 현장에서 직접 야외 스케치를 진행하는 참여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 수강생들이 완성한 작품은 작품집과 엽서로 제작될 예정이다.
취미교육을 넘어 어르신들이 지역 문화예술의 창작 주체로 참여하고 결과물을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증평문화원 관계자는 “첫 수업 이후에도 교육 참여 문의가 꾸준히 이어질 정도로 어르신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추가 분반 개설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고 새로운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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