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정서지원 연수 운영 ‘나를 알고, 우리로 연결되다’, 미술매체로 단단해지는 보호자 자존감 향상 뉴스스코프 newsscope@newsscope.co.kr |
| 2026년 05월 21일(목) 09:44 |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 자녀를 양육하며 겪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공유하고, 보호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지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미술치료 기법을 접목해 보호자들이 자신의 내면을 깊이 있게 인지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연수는 보호자가 고민을 나누고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1회기에서는 미술치료기법인 풍경화구성법(LMT)과 감정사전을 통해 자신의 사례를 공유하며 스스로의 의식을 탐색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회기에서는 콜라주 미술치료를 통해 무의식 속 고민을 표출하고 직면함으로써 실질적인 스트레스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한 보호자는 “비슷한 고민을 가진 보호자들과 마음을 나누니 큰 위로와 의지가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보호자는 “미술 활동을 통해 마음이 차분해졌고, 내 마음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진형 교육장은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은 건강한 가족 관계의 시작이자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핵심 동력이다”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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