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의 위기학생 생활비 지원 |
광양시 통합사례관리와 광양교육지원청이 연계해 추진한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은 학생이 겪는 경제적·가정적·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통합사례관리사들은 사례관리 대상 가구 중 도움이 필요한 학생 가정을 발굴한 후, 가구별 생활 여건과 지원 필요성을 검토해 광양교육지원청에 지원을 신청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심사를 거쳐 9가구를 최종 선정했으며, 가구당 50만 원씩 총 450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금은 각 가정의 생활 여건과 수요에 따라 생필품과 겨울철 의류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됐다. 특히 가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하도록 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며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사례는 광양시의 복지 현장과 교육지원청의 지원사업을 연결해 위기학생 가정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교육·복지 협력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태우 주민복지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 가정을 위해 힘을 보태준 광양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해 위기학생 가정을 발굴하고,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